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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스 콘소시엄의 각종 산업용 바이오로이드 라인업. 펙스는 주로 이 바이오로이드 임대업을 통해 수익을 얻는 형식이었고 산업의 종류만큼이나 생산되었기 압도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로이드가 생산되었다.

인간의 멸망 이후, 이 바이오로이드들은 주로 비서 레모네이드라고 불린 바이오로이드의 지령을 받고 행동하고 있었으나 그녀와의 통신이 갑자기 끊어진 후, 일부는 자신의 일터를 지키는 것을, 일부는 라비아타에 합류해 전투를 지속하는 것을 선택했다.

출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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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스 콘소시엄(PECS Consortium)'에서 개발한 각종 산업용 바이오로이드들로 산업의 종류만큼 생산되었기에 압도적으로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졌다. 인류 멸망 이후에는 비서 레모네이드라고 불리우는 상급 바이오로이드들의 지령을 받고 있었으나 레모네이드들과의 통신이 갑작스럽게 끊어진 이후, 일부는 자신들의 일터를 지키고, 일부는 오르카 저항군에 합류하게 되었다. 공무원 부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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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바이오로이드로 이루어진 부대라는 특징 때문인지 지원기가 주류를 이루며, PECS의 산업용 바이오로이드라는 카테고리만 만족하면, 퍼블릭 서번트로 분류해서 그런지 전투원 숫자가 두 자리에 달할 정도로 매우 많은 부대다. 또한 군용이 아닌 산업용이고, 그마저도 공공산업이라는 거대한 틀을 공유하고 있을 뿐 제조사 말고는 이렇다 할 구심점이 없다. 때문에 퍼블릭 서번트를 총괄하는 지휘관은 아직 없으며, 엘븐 시리즈는 생명의 세레스티아와 사멸의 세크메트가, 나머지는 죄다 레모네이드 알파가 이끌고 있는 중.

지원기들의 성능은 꽤 좋은 편으로, 우선 LRL은 10레벨시 적 전체에 디버프를 주는 2스킬을 활용해 회피탱커 보좌 및 적의 턴을 늦추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아예 T-50 PX 실키나 다른 AP 주유 전투원과 조합해 끊임없이 2스킬을 사용해 적 철충의 움직임을 원천 봉쇄하는 조합(일명 좌우좌 턴밀덱)도 있다. 익스프레스 76는 주유덱에 실키와 함께 자주 기용되며, 엘븐 포레스트 메이커는 뒷 행에 버프를 주는 것을 활용해 리리스 등과 조합하거나 행 하나를 전체 공격하는 공격능력을 살려 저지역 거지런에도 기용되었다. 커넥터 유미의 경우 치명타/적중 보정과 적중 감소 해제를 갖춘 유니크한 스킬셋 덕분에 적중컷을 맞추거나 회피가 높은 적들을 상대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생명의 세레스티아는 경장 공격요원들에게 절실한 방어관통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준수한 버퍼이다. 레모네이드 알파는 21SQUAD 멤버답게 강력한 고정 피해와 조합에 따른 강력한 버프 및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그녀의 부관인 오렌지에이드 역시 강력한 딜뻥 토템으로 각광받는다. 성능이 별로라고 평가받던 마이티R도 상향과 SS승급 추가 등으로 현재는 준수한 성능을 가진 딜포터로 평가받는다.

본래 태생 SS급 구성원이 한 명도 없었던 부대였으나,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벤트를 통해 생명의 세레스티아가 추가되면서 처음으로 태생 SS급 멤버가 추가되었다. 이후 마이티R도 승급으로 SS급까지 승급할 수 있게 되었고, 레모네이드 알파까지 추가되면서 지금은 옛말이 돼버렸다.

여담으로 랜서 미나는 본래 퍼블릭 서번트 소속으로 , 퍼블릭 서번트였을 때의 업무는 '정글 구조원'이었다고 한다.

워낙에 캐릭터 수가 많고, 상술했듯 공공산업이라는 틀만 공유하고 구심점이 없다는 점 때문에 퍼블릭 서번트 소속 대원들끼리는 시너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외는 2023년 4월에 추가된 천우의 하토르 이후로 엘븐-다크엘븐-세레스티아-세크메트-하토르로 구성하는 '엘븐 덱' 뿐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같은 소속끼리 조합되기보단 각자의 특기 분야를 살릴 수 있는 조합의 파츠로 용병처럼 기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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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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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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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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